전체 글4 시놉시스에 대하여 우리는 왜 시놉시스를 쓰는가?그 이유는 간단 명료하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작품을 한눈에 글로 정리정돈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제작하고자 하는 결심이 서게끔 만들기 위해서다. 하지만 야심한 새벽, 시놉시스를 쓰던 도중내 뇌를 스치고 가는 외마디 생각. '시발 나는 글을 존나 못쓰는데?' 그렇다. 나는 글을 못쓴다.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병신같이 써서 가끔 욕을 먹기도한다.무식이 죄라면 나는 사형이라고 단언할수있다. '무슨 웹툰 만든다는 놈이 글을 못써?' 내가 잘하는건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보여주는거다.내게 있어 글을 쓰는 행위는'고귀'하고 '재능'있는 자들의 특권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는 정석적인 시놉시스의 틀에서 벗어나'만화'와 '그림'으로 이루어진 시놉시스 틀을 만들.. 2024. 12. 13. 나으 병신같은 취미생활 나의 취미생활을 기록하고 싶다.그래서 내가 주로 어케 취미생활을 즐기며살아가는지 기록하겠다. - 나는 롤대남거북유방단이다.그래서 롤, 메이플, 스팀게임을 주로 했었다.지금은 셋 다 잘 안하는데 친구들이 부르거나가끔 잡생각이 많아지거나 쉴 때 한다 - 특히 아이작은 콘솔 스위치에서도 정가주고사서지하철이나 밖에 들고다니면서할 정도로 애정하는 게임이다 스팀 플레이 타임 130시간, 스위치 30시간이다.이 정도면 아이작에 자아의탁을 하고 사는지정신병을 의심해볼만하다. 이 게임을 할때마다 세간의 눈빛이 좋지않은데난 찐따가 아니다. 아니 맞나? - 또 본인은 굉장히 요리하는 것과 쳐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식자재마트 근처에 사는 특혜를 받고있기에식료품을 사러 장을 자주보러 간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2024. 12. 12. 옛날에 그렸던 것들 옛날에 그렸던 캐릭터 시트..깔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좋아했음지금 보니까 센스는 그렇게 좋지 않았나 싶다 그림의 기본은 투시라면서 열심히 그렸던 사각형들.지금 보니까 다 틀렸다그리고 저 뒤로 사각형은 안 그렸다. 난 병신이다. 인스타에도 그림을 참 많이 올렸었는데그림 자체를 좋아하진 못했었다.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린다는 행위가 좋았을 뿐.그래서 여캐밖에없나.... 크로키 많이 그렸었는데 더 그릴걸. 열심히 그릴걸 생각한다.그땐 실력도 안늘고 왜 이렇게 힘들지 생각했었는데멍청했다. 다시 간간히 크로키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전에 있던 그림들은 전부 날아갔다.(컴퓨터 고장나서 한번 엎었었음) 지금 이 컴퓨터에는2021년부터 3년간의 그림들이 백업되어있다.창피해서 나름 잘나온.. 2024. 12. 12. 이전 1 2 다음